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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하늘길 '활짝'…항공업계 '반색'

기사작성일 :     작성일 23-03-06 17: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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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중, 항공노선 협의 타결…주 608회 운항 가능해져

다시 열린 해외여행길…붐비는 공항<YONHAP NO-2322>

▲지난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. 사진=연합뉴스

[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] 항공업계가 중국행 하늘길이 추가적으로 열리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업황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.

6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노선 등 국제선 운항 확대에 따라 항공 수요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을 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.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3일 코로나19 이전 한·중 정부 간 체결한 항공협정상 운수권 수에 따라 양국의 항공 노선을 증편하는 방안에 합의했다.


이번 합의로 양국 항공사는 별도의 제한 없이 종전에 각국이 보유하고 있던 운수권에 따라 각각 주 608회 운항할 수 있게 됐다. 앞서 한-중 노선은 코로나19 확산 이전 국제선 운항의 24%에 해당하는 주 1100여회 운항됐다.

특히 국토부는 이달 중으로 제주-상하이, 인천-베이징, 인천-상하이, 인천-칭다오, 인천-옌지 등 주요 노선을 중심으로 증편이 예상된다고 설명해 업계의 기대감을 키웠다.

현재 인천-베이징은 주 2.25회를 운항하고 있지만 주 45회까지 증편할 수 있다. 다른 노선도 올해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증편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.


출처 : https://www.ekn.kr/web/view.php?key=2023030601000118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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